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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유료 구독모델 도입...100만 구독시 연 매출액 1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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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복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3-09-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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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1201085700040


유안타증권은 1일 하이브에 대해 새로 도입하는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 모델이 상당한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하이브는 이날부터 뉴진스를 시작으로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 모델을 개시한다. 뉴진스는 전용 앱 ‘포닝’을 통해 유료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후 하이브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입점한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사업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 500억원 규모의 매출액과 18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익성과 흥행성이 모두 검증된 사업 모델인 만큼 본격 도입 시기에 맞춰 하이브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위버스 구독권 가격이 포닝과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100만 구독자 달성시 연간 1100억원 매출, 475억원 규모의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다른 기업은 2020년 서비스 개시 4개 분기만에 110만 구독자를 확보했는데 위버스는 월간이용자수(MAU) 700만명의 대형 글로벌 플랫폼이기 때문에 100만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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